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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디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공모전은 바로 ‘미래에셋생명 제2회 웹툰·캐릭터 공모전’이에요.이 공모전은 단순한 광고나 콘텐츠 제작이 아닌, 금융의 중요성과 인생 전반의 설계를 시각적으로 풀어보고 싶다는 마음에서 참여했던 경험이었어요.​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보험’이라는 주제를, 보다 친근하고 따뜻하게 전달하고 싶었어요.“보험은 어려워요”보다는 “보험은 나의 미래를 지켜주는 친구예요”라는 느낌이랄까요? 😊 미래에셋생명 웹툰, 캐릭 공모전이란? ‘미래에셋생명 웹툰/캐릭터 공모전’은 보험과 자산관리, 은퇴 준비 등 생명보험이 가진 사회적 가치를 전달하는 미래에셋생명의 콘텐츠를 발굴하는 대회였어요. 이번 2회 공모전에는 총 1,060점의 작품이 접수되었고, 그 중 23점이 수상작으..

안녕하세요, 유디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공모전은 바로 ‘국가상징디자인공모전’이에요.이 공모전은 3년마다 열리는데,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상징성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이를 디자인으로 풀어본 특별한 시간이었어요.2016년, 제가 이 공모전에서 ‘특허청장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학교 후배들도 함께 수상을 해서 같이 시상식에 갔던 게 추억으로 자리잡고 있네요. 국가상징디자인공모전이란?‘국가상징디자인공모전’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가상징 요소(태극기, 무궁화, 애국가 등)**에 대해국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하는 디자인 공모전이에요.​주요 키워드는 이랬어요.🇰🇷 대한민국의 정체성 재해석🌸 무궁화, 태극, 한글 등 전통 상징물의 현대적 표현🎨 디자인을 통한 국민적 공감대..

안녕하세요, 유디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공모전은 제가 10년 전에 참가했던 ‘부산산업디자인전람회(청소년 부문)’입니다! 지금은 사라져서 추억속에 있는 공모전이죠. 현재에는 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ibda,입다)로 바뀐 것 같아요. 부산산업디자인전람회란? 부산산업디자인전람회는 산업디자인의 발전과 우수 디자이너 발굴을 목적으로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부산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부산광역시, 부산시교육청, 부산디자인진흥원이 공동으로 주최해요. https://www.yna.co.kr/view/AKR20151117062300051 (출품규격) 가. 시각 ․ 멀티미디어디자인 부문 평면출품물: 59㎝×84㎝×5㎜(A1 사이즈) 폼보드(우드락) 제출 (2매 이내) 입체출품물: POP, CIP, 포장디자인 경우 진열..

안녕하세요, 유디입니다. 😊오늘은 제가 고등학교 2학년 때 참가했던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 청소년 부문’ 공모전 이야기를 해볼게요. 당시 디자인을 배우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을 때였고, 공모전 출품은 처음이라 긴장도 많이 했던 기억이 나요.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란?먼저,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국내 대표적인 디자인 공모전이에요. 참가 부문은 크게 일반·대학(원)생 부문, 초대·추천디자이너 부문, 그리고 청소년 부문으로 나뉘는데, 저는 청소년 부문에 출품했어요. 고등학교 2학년, 첫 컴퓨터 작업 도전!제가 출품한 작품은 **‘아버지의 눈물 잔’**이라는 주제로 만든 포스터였어요. 그 당시, 감성적인 디자인을 좋아해서 술잔을 통해 아버지의 마음을 표현하려 했죠. “왜 아버지는 술잔..

안녕하세요, 유디입니다. 😊오늘은 제가 처음 도전했던 공모전, ‘제17회 전국디지털아트대전’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사실 이 공모전은 제게 정말 특별한 의미가 있어요. 처음으로 스스로 주제를 구상하고, 디자인을 완성해 외부에 제출한 경험이었거든요. 학교 수업 시간에 만든 작품이 아닌, 방과 후와 주말 시간을 활용해 혼자서 콘셉트부터 레이아웃까지 다 짜본 건 처음이라 정말 긴장도 많이 했었답니다.https://www.ej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337 진주시.제16회 전국디지털아트대전 시상식 작품 전시회 - 중앙뉴스▲ 진주남강유등축제 © 박미화 기자진주시가 주최한 『제16회 전국디지털아트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은 자유부 컴퓨터 그래픽부문(포스터)의 ..

안녕하세요! 저는 디자인과 마케팅, 그리고 공모전을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는 56관왕 디자이너, 유디입니다.🙋🏻‍♀️디자인을 전공했지만, 마케팅도 해보고, 소프트웨어 융합대학에서 공부하며 다양한 분야를 경험했어요.이 글에서는 제가 어떻게 지금의 길을 걷게 되었는지, 대학생 시절엔 어떤 활동을 했고, 현재는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를 가볍게 소개해볼게요. 저는 뭔가 재밌어 보이는 프로젝트가 있으면 일단 도전하는 스타일이에요. 처음엔 한 가지 분야를 깊게 파고들어야 하나 고민도 했지만, 해보니 다 재밌더라고요. 그래서 ‘주제에 끌리면 일단 해보기’를 실천했고, 그 덕분에 공공디자인, 시각디자인, 캐릭터 디자인, 제품 디자인까지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었어요. 프로그래밍을 잘하지 않아도, 툴을 처음 다루는 ..